‘직지의 별’ 추모콘서트가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프레시안, ‘’직지의 별’ 히말라야 원정대 청주시민이 품다' 보도
   
뉴스 | 입력: 2019-09-23 | 작성: admin@admin.co.kr 기자

 


  

10년전 직지루트를 개척하다가 히말라야에서 실종됐다가 기적적으로 발견돼 청주로 돌아온 고 민준영.박종성 직지원정대원에 대한 추모열기에 대한 언론의 관심이 크다.

 

프레시안은 지난 20일자로 ‘‘직지의 별히말라야 원정대 청주시민이 품다제하의 기사에서 두 대원에 대한 송환비를 청주시민이 마련한 것과 직지의 별추모콘서트가 개최되는 것을 자세하게 보도했다. [사보러가기]

 

프레시안은 유족과 직지원정대가 히말라야로부터 두 대원의 발견 소식을 듣고 부랴부랴 현지로 달려가고 화장 절차를 거쳐 고향으로 돌아온 후 비용처리 문제에 직면했다면서 이때 시민들이 하나 둘씩 작은 정성을 모으기 시작했고 불과 열흘이 채 안돼 2000여만 원의 성금이 답지해 네팔 현지에 보내야할 비용을 포함한 송환 경비가 대부분 충당됐다고 썼다.

 

 프레시안 캡쳐

  

특히 프레시안은 소셜미디어 태희는 두 대원을 추모하는 콘서트 직지의 별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115일 청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릴 추모콘서트에는 가수 유익종, 조덕배, 이동원, 사랑과평화, 오버컴브롬 등이 출연할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또 고 박종성 대원의 한 친구는 친구와 동료들만의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많은 시민들이 함께 애도해 주고 참여해줘서 너무 고맙다두 대원이 청주의 자랑인 직지의 별로 다시 태어나 늘 함께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