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가 한범덕 청주시장의 프로필 사진을 제시했다.
청주시측은 10일 오후 늦게 기자들에게 이메일과 사진을 보내면서 “한범덕 청주시장님 얼굴사진은 앞으로 지금 보내드리는 사진을 사용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소셜미디어 태희는 시의 요청대로 한 시장의 기본 프로필 사진으로 해당 사진을 쓰기로 했다. 이 사진은 새로 찍은 것은 아니며, 지난 2월에도 일부 언론에서 사용한 것이다.
그동안 한 시장의 프로필 사진은 언론사마다, 시기마다 3~4종이 번갈아 사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