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봉 의원이 로컬크리에이터 육성법 만든다

오늘 ‘2025 콘텐츠 충북, 스토리 페어’ 개막...충북 콘텐츠 한자리에
   
뉴스 | 입력: 2025-11-28 | 작성: admin@admin.co.kr 기자

 

28일 충북도의회 다목적 강당에서 열린 2025 콘텐츠 충북 스토리 페어에서 김영환 지사와 송재봉 의원등이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미디어태희]

 

2025 콘텐츠 충북, 스토리 페어28일부터 29일까지 충북도의회 다목적 강당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충북도와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도내 콘텐츠 거점기관들이 개별적으로 추진해 온 프로그램이 콘텐츠 충북이라는 단일 브랜드로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축제의 장입니다.

 

충북 스토리페어 참여한 관람객들./충북도 제공

 

 

충북 스토리페어에는 20여개의 부스를 통해 400여 개 콘텐츠가 전시되고 있습니다.

 

페어는 ▲충북스토리존 크리에이티브존 AI×이야기정원존 충북인 이야기존 등 6개 전시체험존으로 구성되며, 영상게임웹툰굿즈 전시와 AIAR 기반의 체험형 프로그램이 상시 운영되어 관람객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제공됩니다.

 

김영환 지사가 28일 충북도의회 다목적강당에서 열린 충북 스토리페어에서 '청야청청' 캐릭터를 살펴보고 있다./미디어태희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2025 콘텐츠 충북, 스토리 페어충북 콘텐츠산업의 저변을 확대하고 지역 창작자와 기업의 성장을 이끄는 실질적인 교류의 장이라면서 앞으로 충북만의 차별화된 콘텐츠 개발을 통해 충북을 대한민국 K-콘텐츠 산업의 중심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송재봉 국회의원(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송재봉 국회의원(청주 청원)이번 페어를 계기로 로컬크리에이트를 육성하는 법률안을 제정할 예정이라며 지역의 콘텐츠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