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국가유산지킴이 전국대회 모습.

[미디어태희]

2025 국가유산지킴이 전국대회가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소노벨 단양에서 열렸습니다.

충북문화유산지킴이(이사장 연복흠)가 국가유산청과 (사)한국국가유산지킴이연합회와 함께 개최한 이번 국가유산지킴이 전국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활동 중인 국가유산지킴이들의 소속감과 자긍심을 높이고자 마련됐습니다.

이들은 천연기념물 단양 고수동굴과 단양 아쿠아리움, 명승 단양 도담삼봉 답사와 개막식, 거점별 홍보부스 운영 등을 했습니다.

24일 열린 개막식에는 국가유산청 최보근 차장의 개회사, 최호운 회장의 환영사, 이동욱 충북도 행정부지사. 김경희 단양부군수의 축사, 우수 국가유산지킴이 사례 발표등이 있었습니다.

충북문화유산지킴이는 이번 계기로 충북 각 시,군의 국가유산 지킴이 조례제정과 각 시군 지킴이 단체의 구성과 활동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