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요요미’ 청주시 홍보대사 됐다

2년간 청주 주요 축제·행사에 참여... 청주를 알리는 문화메신저로 활동
   
뉴스 | 입력: 2025-04-22 | 작성: admin@admin.co.kr 기자

 

 

이범석 청주시장(오른쪽)이 22일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가수 요요미씨에 대해 청주시 홍보대사 위촉장을 수여한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청주시제공
 

[미디어태희]

 

청주 출신 가수 요요미가 청주시 홍보대사로 위촉됐습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22일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요요미에 대해 청주시 홍보대사 위촉장을 수여했습니다.

 

열두 번째 청주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가수 요요미는 2년간 청주시의 주요 축제·행사에 참여하는 등 청주를 대표하는 얼굴로서 활동하게 됩니다.

 

가수 요요미는 청주에서 태어나 학창 시절을 보냈고 어려서부터 가수의 꿈을 키워왔습니다.

 

 

상큼발랄한 이미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독특한 음색으로 트로트 외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소화해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까지 2024년 피크닉콘서트, 2025년 청주예술제 등에서 공연을 선보이며 청주시민들과 소통해 온 바 있습니다.

 

요요미는 제가 태어나고 자란 고향 청주를 알리는 역할을 맡게 돼 정말 영광스럽고 기쁘다청주의 멋과 매력을 더 많은 분들께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