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태희]

송기섭 진천군수가 더불어민주당 소속 기초단체장·광역의원·기초의원 등으로 구성된 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KDLC) 공동대표로 선출됐습니다.

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는 오는 22일 오후 3시 옥천군 다목적회관에서 충북지역 총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날 총회에는 송기섭 공동대표와 황규철 충북상임대표(옥천군수), 박승원 상임대표(광명시장), 염태영 고문(국회의원), 황명선 고문(국회의원)등이 참석합니다.

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는 자치분권과 풀뿌리 민주주의, 상생과 혁신 가치의 실현을 목적으로 하는 자치분권 플랫폼입니다.

송 군수는 4기에 이어 5기 충북지역 상임운영위원장 겸 기초단체장 공동운영위원장을 맡은 바 있습니다.

전국자치분권지도자회의는 전국 17개 권역 지역총회를 거친 뒤 이달 말 전국 총회를 끝으로 전국 지역회의 구성을 마무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