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태희]
광복 80주년 3.1절을 앞두고 이종찬 광복회장이 진천을 찾습니다.
이 광복회장은 28일 오후 1시부터 진천 보재 이상설기념관에서 열리는 ‘독립운동의 발원지 연해주와 이상설, 그리고 대한국민의회 재조명’ 행사에 참석합니다.
국가보훈부와 광복회가 주최하는 이 행사는 독립운동의 발원지인 연해주와 이상설 선생이 업적, 대한국민의회를 재조명해 독립운동의 가치를 재발견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종찬 광복회장
이날 행사에는 이 회장과 이희완 국가보훈부 차관, 송기섭 진천군수, 류윤걸 광복회 충북도지부장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행사는 기념사와 ‘혁명가의 아내’공연, 이상설 선생 서훈승격 염원 퍼포먼스, 주제강연 등으로 진행됩니다.
이상설 선생
특히 이 회장은 이날 오후 2시 25분부터 미디어태희와 충북인뉴스가 공동으로 마련한 특별대담에서 이상설 선생의 업적과 광복 80주년을 맞은 대한민국의 나아갈 방향 등에 대해 의견을 밝힐 예정입니다.
특별대담은 미디어태희와 광복회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