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찬 광복회장 내일 진천 온다

‘독립운동의 발원지 연해주와 이상설’ 기념행사 참석...미디어태희 특별대담
   
뉴스 | 입력: 2025-02-27 | 작성: admin@admin.co.kr 기자

 

[미디어태희]

 

광복 80주년 3.1절을 앞두고 이종찬 광복회장이 진천을 찾습니다.

 

이 광복회장은 28일 오후 1시부터 진천 보재 이상설기념관에서 열리는 독립운동의 발원지 연해주와 이상설, 그리고 대한국민의회 재조명행사에 참석합니다.

 

국가보훈부와 광복회가 주최하는 이 행사는 독립운동의 발원지인 연해주와 이상설 선생이 업적, 대한국민의회를 재조명해 독립운동의 가치를 재발견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종찬 광복회장

 

 

이날 행사에는 이 회장과 이희완 국가보훈부 차관, 송기섭 진천군수, 류윤걸 광복회 충북도지부장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행사는 기념사와 혁명가의 아내공연, 이상설 선생 서훈승격 염원 퍼포먼스, 주제강연 등으로 진행됩니다.

 

이상설 선생

 

 

특히 이 회장은 이날 오후 225분부터 미디어태희와 충북인뉴스가 공동으로 마련한 특별대담에서 이상설 선생의 업적과 광복 80주년을 맞은 대한민국의 나아갈 방향 등에 대해 의견을 밝힐 예정입니다.

 

특별대담은 미디어태희와 광복회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