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진 충북경제포럼 회장 만장일치 연임됐다

오늘 정기총회 개최...부회장 7명 선출
   
뉴스 | 입력: 2025-02-27 | 작성: admin@admin.co.kr 기자

 


 

[미디어태희]

 

이재진 사단법인 충북경제포럼(에이티에스 대표이사) 회장이 제14대 회장에 만장일치로 연임됐습니다.

 

충북경제포럼은 27일 청주 엔포드호텔 3층 직지홀에서 이 회장과 김영환 충북지사, 윤건영 충북교육감, 회원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회원들은 이 회장과 부회장등에 대한 연임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습니다.

 

이로써 이 회장은 앞으로 2년간 연임하게 됩니다.

 

27일 열린 충북경제포럼 정기총회에서 이재진 회장이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충북경제포럼 제공

 

충북경제포럼 부회장에는 윤재기 중소기업융합충북연합회 회장, 이명재 명정보기술 대표이사, 이상찬 충북도기업인협회 회장, 이천석 창명제어기술대표이사, 장경식 성산하이텍 대표이사, 장연숙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충북지회장, 황인성 충북연구원장입니다.

 

감사는 강창식 충북도 경제통상국 경제기업과장과 이훈영 태성회계법인 대표회계사가 맡습니다.

 

이 회장은 우리나라 최고의 기술력을 갖춘 기업을 경영하면서 지역경제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으며, 중소기업융합 충북연합회장, 충북스마트팩토리기업회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또한 초록우산 충북후원회장을 맡아 사회공헌에 모범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 회장은 다시 뛰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