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태희]
이재진 사단법인 충북경제포럼(㈜에이티에스 대표이사) 회장이 제14대 회장에 만장일치로 연임됐습니다.
충북경제포럼은 27일 청주 엔포드호텔 3층 직지홀에서 이 회장과 김영환 충북지사, 윤건영 충북교육감, 회원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회원들은 이 회장과 부회장등에 대한 연임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습니다.
이로써 이 회장은 앞으로 2년간 연임하게 됩니다.
27일 열린 충북경제포럼 정기총회에서 이재진 회장이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충북경제포럼 제공
충북경제포럼 부회장에는 윤재기 중소기업융합충북연합회 회장, 이명재 ㈜명정보기술 대표이사, 이상찬 충북도기업인협회 회장, 이천석 창명제어기술㈜ 대표이사, 장경식 성산하이텍 대표이사, 장연숙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충북지회장, 황인성 충북연구원장입니다.
감사는 강창식 충북도 경제통상국 경제기업과장과 이훈영 태성회계법인 대표회계사가 맡습니다.
이 회장은 우리나라 최고의 기술력을 갖춘 기업을 경영하면서 지역경제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으며, 중소기업융합 충북연합회장, 충북스마트팩토리기업회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또한 초록우산 충북후원회장을 맡아 사회공헌에 모범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 회장은 “다시 뛰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