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인석 충북뉴스 대표
[미디어 태희]
본인의 부인에도 손인석 충북뉴스 대표의 충북도 정무특보(2급상당)행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0일 정통한 소식통에 따르면 손 대표가 황현구 정무특보의 후임으로 내년 초에 내정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손 대표가 내정되면 공직자 임용신원조회 등 임용까지 통상 1개월 정도 걸리는 것으로 볼 때 2월쯤 취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손 대표의 정무특보 내정설은 최근 불거졌으며, 손 대표는 부인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또다시 정무특보설이 나오면서 손 대표의 거취에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손 대표는 청주 출신으로 신흥고와 충북대를 졸업했으며, JC중앙회장을 역임했습니다.
현재 공영토건 대표이사와 충북뉴스 대표를 맡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충북도측은 “아직 결정되지 않은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