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애실 충북문화재단 본부장
[소셜미디어 태희]
전애실 재단법인 충북문화재단 문화예술본부장이 서울 도봉문화재단 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깁니다.
지난 28일 도봉문화재단은 4급 본부장 경력경쟁 채용시험에서 전 본부장이 최종합격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도봉문화재단 본부장 면접에는 모두 5명이 응시했으며, 임용일은 다음 달 6일입니다.
도봉문화재단은 서울시 도봉구가 만든 재단법인입니다.
전 본부장은 지난 2022년 11월 충북문화재단에서는 처음으로 여성 사무처장으로 취임했으며, 직제개편에 따라 본부장으로 재직해왔습니다.
전 본부장은 “그동안 충북문화재단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줘서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