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이 대량살상무기 공격을 받을 경우를 가정한 사후관리 절차연습이 30일 충북 화랑훈련에서 실시됐다./충북도 제공
[소셜미디어 태희]
지난 28일부터 충북전역에서 화랑훈련이 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30일 대량살상무기(W MD)의 공격을 받을 경우 대응을 하는 사후관리 절차연습이 이뤄졌습니다.
이날 정선용 통합방위지원본부장(행정부지사)과 육군 37사단 관계자등은 북한으로부터 대량살상무기 공격을 받을 경우 어떻게 대응할지에 대한 절차연습을 했습니다.
대량살상무기(Weapons of Mass Destruction, WMD)는 인간을 대량 살상할 수 있는 무기이며, 생물 무기, 화학 무기, 핵무기, 방사능 무기의 4종류를 가리킵니다.
화랑훈련은 통합방위본부 주관으로 전·평시 후방지역 통합방위능력을 증대시키기 위해 민·관·경·군 등 약 1만3700여명이 참가해 다음 달 1일까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