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박덕흠 의원
[소셜미디어 태희]
차기 지방선거에서 충북지사와 청주시장 출마설이 나돌았던 국회의원들이 모두 부인하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5일 충북언론인클럽(회장 이성기)이 발간한 <충북언론> 제4호에서 국민의힘 박덕흠 의원(동남4군)은 차기 도지사 출마설을 부인했습니다.
박 의원은 “도지사 출마는 전혀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여러 차례 밝혔다”면서 “저는 동남4군을 떠날 생각이 전혀 없고 정치인생 마지막까지 동남4군 국회의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생각”이라고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강일 의원(청주상당)
차기 청주시장 출마설이 나왔던 더불어민주당 이강일 의원(청주상당)도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청주시정과 충북도정의 패러다임에 변화를 줄 수 있는 정치인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발언했던 것인 오해를 부른 것 같다”면서 “국회의원으로 선택해주신지 반 년도 안된 상황에서 청주시장이나 충북도지사에 출마하겠다는 생각은 갖고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충북언론 제4호
한편, 충북언론인클럽이 1년에 한번씩 발행하는 <충북언론>은 22대 국회의원 인터뷰, 민선8기 후반기 지방의회 의장들의 다짐, 회원기고 등을 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