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보좌관 할 분 어디 없나요”

정책·환경·정무 보좌관 3~5명 채용설
   
뉴스 | 입력: 2024-08-21 | 작성: admin@admin.co.kr 기자

 

충북도청 전경

 

[소셜미디어 태희]

 

충북도가 김영환 지사의 후반기 도정을 보좌할 보좌관 채용을 위해 대대적으로 나섰습니다.

 

정책·환경·정무 등의 분야에 전체 3명에서 5명까지 채용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누가 보좌관으로 갈지 벌써부터 설왕설래하고 있습니다.

 

21일 충북도 관계자들에 따르면 도는 정초시 전 정책보좌관(4)의 후임을 찾고 있습니다.

 

도는 경제의 이론과 실무에 밝고 40대 말에서 50대 초반 나이의 활동력 있는 사람을 알아 보고 있습니다.

 

도는 이미 환경보좌관(6급 상당)도 수소문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임용되지는 않은 상태입니다.

 

 

여기에 정무와 언론 등 대외업무를 담당할 보좌관(4)도 구인대상입니다.

 

충북도가 여러 명을 접촉했다는 설이 파다하지만, 과연 몇 명일지, 누가 가게 될지는 알 수 없습니다.

 

충북도가 김수민 정무부지사 내정자가 취임하는 다음 달 2일을 전후해 신임 보좌관들의 면면이 알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최근 용퇴설이 나왔던 황현구 정무특보(2)는 사퇴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황 특보는 <소셜미디어 태희>와의 통화에서새로 오는 정무부지사와 함께 도정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