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승우 위원장 검사탄핵 규탄 거리시위했다

국민의힘 충북도당 충북 진역서 민주당 규탄 피케팅
   
뉴스 | 입력: 2024-07-07 | 작성: admin@admin.co.kr 기자

 

국민의힘 피케팅 장면./국민의힘 충북도당 제공

 

 

[소셜미디어 태희]

 

국민의힘 충북지역 당원들과 충북도민들이 검사탄핵을 규탄하기 위해 거리로 나섰습니다.

 

서승우 충북도당위원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당협위원장들과 충북도민들은 지난 6일 도내 11개 시군의 주요 거리에서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을 규탄하는 피케팅을 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이날 피케팅에서 이재명 수사검사 보복탄핵, 도둑이 제 발 저립니까? 사법방해 탄핵남발, 이재명 살리기 민주당은 합니다 등의 피켓을 들었습니다.

 

지난 6일 청주 육거리시장 입구에서 민주당 규탄 피케팅을 하고 있는 서승우 국민의힘 충북도당 위원장

 

 

서승우 도당위원장은 민주당과 이재명 대표는 스스로를 치외법권 지대에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면서 법치를 파괴하고 부정한다고 해서 혐의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지금 당장 법치 파괴 행태를 중단하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국민의힘 충북도당은 8일부터 1주일간 1인 시위를 통한 거리 홍보전을 지속해 나갈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