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준 이사장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 도전한다

‘보수가치 지켜온 진짜 청년’ ... 현재 후보 10명
   
뉴스 | 입력: 2024-06-28 | 작성: admin@admin.co.kr 기자

 

 

[소셜미디어 태희]

 

청주 출신 박홍준 청년문화원 이사장이 오는 23일 치러지는 전당대회에서 청년 최고위원 후보로 출마했습니다.

 

박 이사장은 보수의 가치를 지켜온 진짜 청년을 캐치 프레이즈로 청년최고위원에 도전장을 냈습니다.

 

박 이사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당 청년 정치 발전에 아무런 기여도 하지 않은 현역 정치인이 나서서 원외 청년들의 기회를 노리는 것은 자신의 사리사욕을 채우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박 이사장은 청년 정치가 허공의 메아리가 아닌 진실과 정론으로 보다 더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분골쇄신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청년최고위원 후보는 현재까지 10명이며, 다음 달 34일 예비경선(당원 여론조사)을 거쳐 본선에 오른 4명중 한 명이 최고위원이 됩니다.

 

박 이사장은 현재 대통령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충북지회장, 충북청년경제인연합회장을 맡고 있으며, 2030부산월드엑스포 범시민서포터즈 웅앙청년위원장, 국민의힘 전국 17개 시도 청년위원장협의회장, 국민의힘 대통령선거 중앙선대위 청년부본부장 등을 지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