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미디어 태희]

제3대 청주시의회 후반기 의장에 국민의힘 김현기 의원(오송읍, 강내면, 강서제1동)이 선출됐습니다.

청주시의회는 25일 제87호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후반기 의장을 선출했습니다.

이날 김 의원은 전체 의원 42명 중 42표를 얻어 의장에 당선했습니다. 이에 앞서 국민의힘 청주시의원들은 김 의원을 의장 후보로 확정한 바 있습니다.

김 의장 당선자는 “청주시민의 복지증진과 청주시 발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의장 당선자는 3선 의원으로 2대 의회 부의장 등을 역임한 바 있으며, (재)강서장학회 이사장 등을 맡고 있습니다.

이어 열린 부의장 선출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이영신 의원(오창)이 만장일치로 선출됐습니다.

이 부의장 당선자는 “청주시 발전과 주민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부의장 당선자는 재선의원으로 도시건설위원장, 행정문화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역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