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승우 위원장 국민의힘 충북도당 단독입후보 했다

오는 21일 도당 운영위원회에서 선출
   
뉴스 | 입력: 2024-06-19 | 작성: admin@admin.co.kr 기자

 

서승우 국민의힘 청주상당 당협위원장

 

[소셜미디어 태희]

 

서승우 국민의힘 청주상당 당협위원장이 차기 국민의힘 충북도당 위원장 공모에 단독으로 응모했습니다.

 

19일 국민의힘 충북도당은 이날 마감한 도당위원장 공모에 서 위원장만 응모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로써 차기 국민의힘 충북도당 위원장은 오는 21일 열리는 도당 운영위원회에서 선출됩니다.

 

도당 위원장 임기는 1년입니다.

 

 

당초 도당위원장 후보로 강력하게 거론됐던 김진모 청주서원조직위원장은 더 생각할 시간을 갖기 위해 응모하지 않았습니다.

 

김동원 청주흥덕 조직위원장도 이번에는 응모하지 않겠다고 사전에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서 위원장은 1968년 청주에서 태어나 세광고와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했으며지난 1993년 제37회 행정고시에 합격한뒤 충북도 행정부지사, 대통령실 비서관 등을 역임한뒤 지난 총선에 출마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