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열린 송재봉 전 청와대 행정관의 출판기념회에서 송 전 행정관(가운데)과 참석자들이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송재봉 전 행정관 제공[소셜미디어태희=안태희]
내년 총선에서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송재봉 전 청와대 행정관의 출판기념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송 전 행정관은 지난 1일 오창호수도서관에서 ‘똑똑똑, 송재봉입니다’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이날 송 전 행정관의 출판기념회에는 도종환 국회의원, 김병우 전 충북교육감, 김우영 더민주전국혁신회의 상임대표, 이차영 전 괴산군수, 박진희 도의원, 박완희 청주시의원, 이상식 전 도의원,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장, 강태재재 전 충북시민재단 이사장, 김영우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 고문 등 500여명이 다녀갔다.
송재봉 전 행정관(오른쪽)이 출판기념회 축하객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소셜미디어 태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축전을 통해 "책에 담은 47인의 청원구민 인터뷰를 포함한 진정한 민심의 소리는 송재봉 전 행정관이 꿈꾸는 생활밀착형 정치의 소중한 자산이 되리라 믿는다"며 축하했다.
송재봉 전 청와대 행정관 출판기념회 모습./송재봉 전 행정관 제공
송 전 행정관은 “지난 1년여간 청원구 지역사회 곳곳에서 시민 47명의 생생한 현장인터뷰를 통해 발굴한 청원의 밀린 숙제는 청원구에서 출마를 준비 중인 저에게는 정치를 통해 풀어 가야할 과제”라면서 “흔들리지 않는 정치혁신의 길잡이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송 전 행정관에 이어 내년 총선에 출마하려는 총선 예비주자들의 출판기념회도 잇따라 열릴 예정이다.
송태영 겸임교수 출판기념회 포스터
송태영 충북대 겸임교수는 오는 6일 오 후3시 충북대 개신문화관에서 ‘송태영 박사 정치토크’ 출판기념회를 연다.
이어 청주시 청원구에 출마하는 김제홍 전 강릉영동대 총장은 오는 17일 오후 2시 청주 S컨벤션 신관 2층 크리스탈볼룸에서 '김제홍의 생각을 읽다' 출판기념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동원 전 아시아투데이 부사장
내년에도 출판기념회는 이어진다.
김동원 전 아시아투데이 부사장은 내년 1월 5일 출판기념회를 갖기로 했다.
김진모 국민의힘 청주서원당협위원장
김진모 국민의힘 청주서원당협위원장은 내년 1월 7일 청주 CJB미디어센터에서 출판기념회를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