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가영 전 기자 충북교육청 최초 별정 5급 여성비서관 됐다

도교육청 임용발표...6급 비서에 이승환 전 충북4-H연합회장
   
뉴스 | 입력: 2023-10-05 | 작성: 안태희 기자
임가영 충북교육청 비서관

[소셜미디어태희=안태희]

임가영 전 HCN충북방송 기자가 충북교육청 개청 이래 처음으로 별정 5급 여성비서관에 임용됐다.

5일 충청북도교육청은 6일자로 별정 5급 비서관에 임가영 전 기자를, 별정 6급 비서에 이승환 전 충청북도4-H연합회장을 임용한다고 발표했다.

임 비서관은 청주대를 졸업한뒤 지난 2006년부터 지난 6월까지 HCN충북방송 기자로 활동했다. 

이승환 충북교육청 비서

임 비서관은 교육감 정무활동을 보좌하며 교육현장 여론 분석 등을 담당한다.

이 비서는 충북대를 졸업한뒤 18대 충북교육감 인수위원회 실무위원으로 활동했으며, 교육감 공약이행상황 모니터링을 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