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사·기관·단체 충북도청 근처로 모인다

충북경제포럼, 청주환경련 속속 이전
   
뉴스 | 입력: 2023-09-26 | 작성: 안태희 기자

 

최근 사단법인 충북경제포럼이 이전한 청주시 서원구 모충동 충북지역개발회 건물. 충북경제포럼은 3층에 자리잡았다. 아직 현판을 달지 않았다./소셜미디어태희

 

[소셜미디어 태희=안태희]


최근 충북지역 언론사와 공공기관시민단체가 충북도청 인근으로 사무실을 이전하고 있다.


사단법인 충북경제포럼(회장 이재진)은 최근 사무실을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에서 청주시 서원구 무심서로 451로 이전했다.


충북경제포럼은 이재진 회장 취임이후 사무실 이전을 추진해 왔으며충북지역개발회 건물 3층으로 옮겼다.

 

 

청주환경운동연합이 오는 11월 이전할 충북도청 서문앞 치과건물./네이버 거리뷰 캡쳐.

 

또한 청주환경운동연합(공동대표 신동혁·전숙자·허석열)은 오는 11월 중 청원구 우암동에서 충북도청 서문 앞 모치과 3층으로 옮길 예정이다.


청주환경운동연합은 이에 앞서 다음 달 19일 충북문화관에서 후원행사를 열어 이사갈 곳의 인테리어 비용 등을 모금한다.

 

소셜미디어 태희 대성동스튜디오 앞 골목길./소셜미디어 태희

 

소셜미디어 태희는 지난 달에 대성로 122번길에 대성동 스튜디오를 개국하고 본격적으로 운영하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