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석 청주시장의 배우자인 정은경 여사(오른쪽 맨 뒤)가 25일 청주 성안동행정복지센터에서 송편빚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독자 제공
[소셜미디어태희=안태희]
이범석 청주시장의 배우자인 정은경 여사가 추석을 앞두고 곳곳에서 봉사활동으로 구슬땀을 흘려 화제가 되고 있다.
25일 정 여사는 청주시 상당구 성안동행정복지센터에서 성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최한 사랑의 추석송편나눔 봉사활동에서 송편빚기와 전 부치기 봉사활동을 했다.
또한 정 여사는 요즘 시간 날 때 마다 사회복지시설 등을 다니면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 여사는 지난 7.15 오송참사 때는 희생자들의 빈소를 지켰고, 며칠씩 강내면과 오송읍 일대에서 수해복구 활동을 해 그 일대 주민들에게 회자가 됐었다.
경기도 소재 한 회사의 직원인 정 여사는 지난 4월부터 청주지역으로 발령나 4시간 근무제로 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