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승우 대통령실 비서관
[소셜미디어태희=안태희]
이달 말 추석연휴를 전후에 내년 총선에 출마하려는 출마예상자들과 캠프 관계자들의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다음달 퇴직이 예고된 서승우 대통령실 자치행정비서관은 최근 청주시 청원구 오창과학산업단지의 한 아파트를 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서 비서관은 퇴직하자마자 오창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얼굴 알리기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김동원 아시아투데이 부사장
최근에 국민의힘에 입당한 김동원 아시아투데이 부사장은 최근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의 한 아파트에 입주했다.
출마예상자들과 함께 할 캠프 인사들의 움직임도 가시화되고 있다.
김법기 전 도의원
김법기 전 도의원은 최근 서울의 한 투자회사 임원직을 퇴직하고 청주에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김 전 도의원은 <삐딱토크>에 출연하면서 지역정치권 소식을 전달하기 시작했다.
유경선 충북학사 사무국장도 이달말 퇴직한 뒤 정우택 국회부의장의 6선 도전에 힘을 합치기로 했다.
유 국장은 지난 상반기에 퇴직하려다가 사퇴시기를 조율해 왔으며, 추석을 맞아 퇴직하기에 이르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