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짓수가 인기 생활체육으로 자리잡았다

제7회 청주시 주짓수회장배 전국대회 500명 참가
   
뉴스 | 입력: 2023-09-14 | 작성: 안태희 기자

지난 9일 열린 청주시회장배 전국주싯수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청주시주짓수회 제공

 

[소셜미디어태희=안태희]


종합격투기 주짓수가 어느새 인기 생활체육으로 자리잡았다.


최근 청주시주짓수회가 주관한 2023년 청주시회장배 전국주짓수대회가 전국 각지 동호인 약 5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지난 9일 청주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대회 개막식에는 정우택 국회부의장, 충청북도의회 황영호의장, 이범석 청주시장, 김진균 청주시체육회장, 유윤기 청주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2023년 청주시회장배 전국주짓수대회 개막식 모습./청주주짓수회 제공

 

특히 이번 대회에는 생활체육대회인데도 후원사가 13곳이나 돼 후원사 로고가 붙은 도복을 입은 선수들의 모습이 화제가 될 정도였다.

허덕행 청주시주짓수회장

 

허덕행 청주시주짓수회장은 취임 후 첫 대회였고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셨기에 성공적으로 잘 치렀다면서 앞으로 매년 개최해 청주시주짓수회와 더 나아가 대한민국 주짓수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