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가영 전 기자 충북교육청 정무비서관 내정됐다

지방별정직 5급...이달말쯤 출근 예상
   
뉴스 | 입력: 2023-09-12 | 작성: 안태희 기자

 

임가영 충북교육청 정무비서관 내정자

 

[소셜미디어태희=안태희]


윤건영 충북교육감의 제2기 정무비서관에 임가영 전 HCN충북방송 기자가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충북교육계 소식통에 따르면 충북교육청은 임 전 기자를 정무비서관(지방별정직 5)에 내정하고 채용관련 절차를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임 비서관 내정자는 이달 말이나 다음 달 초에 출근할 것으로 예상된다.


임 비서관 내정자는 교육감 대내외 공무수행 지원, 교육정책에 관한 민원처리와 주요 정책, 교육감 지시사항 관리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임 비서관 내정자는 청주 일신여고와 청주대를 졸업했으며, 지난 2006년부터 최근까지 HCN충북방송에서 기자로 활동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