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미디어태희=안태희]
충북도가 지난 1일 지역언론사인 충북인뉴스와 김남균 충북인뉴스 편집국장에 대한 고발장을 청주상당경찰서에 접수했다.
2일 충북인뉴스는 “고발 내용에 대해 윤홍창 대변인은 ‘차차 알게 될 것’이라며 ‘내용은 알려 줄 수 없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충북인뉴스는 그동안 김영환 도지사의 서울 종로구 북촌 한옥 고가 매매 의혹과 오송참사 발생 이후 괴산 후영리 급경사지 정비사업 등을 보도했었다.
충북인뉴스측은 “충북인뉴스는 ‘산 같은 진실, 강 같은 정의’를 향해 굴하지 않고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