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진 층북경제포럼 회장이 수해복구성금 2190만원을 기탁했다

이 회장 “하루빨리 피해복구해 일상으로 돌아가길 희망”
   
뉴스 | 입력: 2023-07-28 | 작성: 안태희 기자

 

이재진 사단법인 충북경제포럼 회장(왼쪽에서 세번째)과 김병석 사무국장(맨 오른쪽)이 지난 27일 김종기 CJB보도국장에게 수해복구성금 219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충북경제포럼 제공

 

[소셜미디어태희=안태희]


이재진 사단법인 충북경제포럼 회장과 포럼 회원들이 수해복구 및 재난취약계층 지원 성금 2190만원을 대한적십자 충북지사에 기탁했다.

 

이 회장은 지난 27CJB청주방송국을 찾아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 2190만원을 전달했다.

 

이 회장은 최근의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이웃들과 기업들이 많아 안타깝다면서 수재민들이 하루빨리 피해복구를 완료하고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회원사들과 함께 힘을 보태고자 한다고 말했다.


충북경제포럼은 지난 1998년 설립된 이래 충북도 경제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관한 정책개발, 정책대안 제시를 위해 기업인, 경제단체장, 교수 등 200여명 회원으로 구성돼 활동하고 있는 지역 대표 경제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