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미디어태희=안태희]

이종배 국민의힘 충북도당 이종배 위원장이 취임식을 대신해 수해현장에서 봉사활동을 벌였다.

이 도당위원장은 26일 김진모 서원구 당협위원장, 김정복 흥덕구 당협위원장, 김수민 청원구 당협위원장, 당원 100여명과 함께 괴산군 불정면에서 침수된 인삼밭을 정리했다.

이 도당위원장은 “연일 계속되는 봉사활동에도 지치지 않고 열심히 봉사하는 당원들의 모습에 많은 이들로 하여금 귀감이 된다”면서 “역대급 폭우가 우리 충북을 강타함에 따라 곳곳에 피해가 속출했지만, 국민의힘 당원들과 함께 우리 국민들의 힘으로 빠르게 복구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도당위원장은 “국민의힘 충북도당은 변화와 혁신을 통해 오직 민생만을 위해 매진할 것”이라면서 “다가오는 총선에서 충북 전체 8석 석권을 목표로 오직 국민들을 위해 낮은 자세로 더 열심히 뛰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