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윤건영 도교육감과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 상임대표가 업무협약을 한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충북교육청 제공
[소셜미디어태희=안태희]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6일 행복관 회의실에서 국민권익위원회 소관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상임대표 원덕호)과 부패방지 예방 및 청렴문화 확산정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윤건영 교육감과 원덕호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 상임대표를 비롯해 양 기관의 관계자 등 13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지역사회에 청렴문화 확산과 정착을 위해 ‘청렴봉사인’ 육성 지원, UN세계부패방지의 날 행사 협조 등에 대해 상호간 협력하고, 부패방지 및 부패행위 척결을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윤 교육감을 비롯한 고위공직자들은 청렴의 상징인 소나무를 심으면서 솔선수범하는 청렴의지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