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열린 청주시화장품기업협회 창립대회에서 이범석 청주시장(왼쪽)과 김병국 청주시의회 의장이 비즈니스 메이크업쇼에 참여하고 있다. [소셜미디어태희=안태희]
사단법인 청주시화장품기업협회 창립대회 및 회장 취임식이 22일 오후 4시 청주S컨벤션에서 이경숙 회장(뷰티콜라겐 대표)과 이장섭 국회의원, 이범석 청주시장, 김병국 청주시의회 의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창립한 청주시화장품기업협회는 화장품 책임판매업체 312개사 화장품 제조업체 97개사, 화장품 원료업체 28개사등 400여개사가 회원사로 가입했다.
협회는 이경숙 대표와 이상린 고문(마크로케어 대표), 이병준 부회장(기린화장품 대표), 이용광 부회장(스톨존바이오 대표), 김선태 감사(레보아미 대표) 등으로 구성됐다.
이경숙 청주시화장품기업협회 회장
또 이사에는 김홍수 에이치피앤씨 대표, 조윤기 엑티브온 대표, 박성민 코시드바이오팜 대표, 김단현 화니핀 쾰아대표, 이재욱 케이피티 대표, 이호규 뷰니크대표, 박종록 신이 대표, 우인숙 글로벌통상 대표, 임성빈 소프메카 대표, 황기철 라파로페 대표, 서형원 맥바이오텍 대표, 연제은 청주대 교수, 김태곤 파이온텍대표, 오혜숙 유니웰 대표, 이형규 사인당화장품 대표, 문기광 제니코스 대표, 홍성현 백코리아 대표, 이정훈 ㈜바이오폴리덱 대표가 참여하고 있다.
이경숙 회장은 취임사에서 “청주시는 대기업을 비롯해 중견 및 중소기업까지 많은 화장품 기업이 성장해 왔으며, 그 결과로 국내 화장품산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 할 수 있었다”면서 “청주가 글로벌 K-뷰티 화장품의 중심지로 더 발전하고 회원사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