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대전환이 오는 12일 주최하는 오월음악회 포스터
[소셜미디어태희=안태희]
올해들어 내년 총선에서 청주시 청원구 국회의원 선거행보를 활발하게 하고 있는 유행열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이 음악회 소식을 알려왔다.
유 전 선임행정관이 상임고문으로 참여하고 있는 포럼 대전환은 오는 12일 저녁 7시 오창 호수공원 도서관 강당에서 오월음악회를 연다.
가족음악회를 표방하는 이번 오월음악회에는 소프라노 이서희, 테너 한상우, 판소리 함수연, 무용 강민호, 피아노 윤빛나리, 엘레간떼싱어즈, 칼라미 앙상블 등이 공연한다.
유행열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
유 전 선임행정관은 청주 출신으로 충북대를 졸업했으며, 한국광해관리공단 충청본부장, 충청북도지방기업진흥원 사무국장, 문재인정부 청와대 정무수석실 선임행정관 등을 지냈다.
현재 오창2산업단지에 있는 '포럼 대전환'의 상임고문을 맡고 있다.
윤 전 선임행정관은 “제가 상임고문으로 참여하고 있는 포럼 대전환에서 오월 음악회를 연다”면서 “음악과 함께 하는 아름다운 오월의 밤을 만들어 드리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