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선 명문건설 대표 충북건설협회장 됐다

임기 4년...지역건설 활성화 약속
   
뉴스 | 입력: 2023-04-26 | 작성: 안태희 기자

 

유정선 신임 충북건설협회장

 

[소셜미디어태희=안태희]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 25대 회장에 유정선 명문건설대표이사가 추대됐다.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는 지난 25일 청주 S컨벤션 희망의홀에서 65회 정기총회를 개최해 유 대표를 만장일치로 회장에 추대하고, 문양호 한국토건 대표를 감사로 선출했다.

 

유 신임 회장은 세광고, 서원대 건축과, 충북대 산업대학원 도시공학 석사를 졸업했다.

 

대한건설협회 대의원·중소건설업육성위원, 충북도배드민턴협회장, ()세계직지문화협회 이사, 대한적십자사 충북도지사 상임위원, 강서초 총동문회 부회장을 맡고 있고, 충북지구청년회의소 회장, 청주청년회의소 회장 등을 역임했다.


유 회장의 임기는 오는 626일부터 4년이다.


유 회장은 수락 연설에서 "지역건설 활성화와 회원 권익 보호를 최우선으로 전국 최고의 협회로 자리매김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