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윤 충북중소기업회장
[소셜미디어태희=안태희]
최병윤 제10대 중소기업중앙회 충북중소기업회장이 25일 청주 가화한정식에서 취임식을 갖고 취임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김두환 충북도 경제통상국장, 정선욱 충북중기청장, 오선진 충북조달청장, 김동우 중기중앙회 부회장을 비롯해 도내 중소기업 유관 기관장과 업종별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들이 참석했다.
신임 최 회장은 무보수 명예직으로 2년의 임기동안 중소기업과 중소기업 구심점인 중소기업 협동조합의 제도적 미비점 개선 등 현안 해결에 나서게 된다.
최 회장은 재선 충북도의원 출신으로 충북아스콘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등을 지냈으며, 현재 ㈜석진산업 대표 등을 맡고 있다.
최 회장은 취임사에서 “중소기업협동조합을 기반으로 중소기업이 중심이 되는 건강한 산업 생태계를 만들어 지역경제의 활력 회복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