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밀레니엄타운에 준공된 재단법인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충북센터 모습.[소셜미디어태희=안태희]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충북지회(지회장 양기분)이 청주 밀레니엄타운 시대를 맞는다.
13일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충북지회는 다음 달 3일 오후 2시 밀레니엄타운내 신사옥(청주시 청원구 밀레니엄2로 46)에서 재단법인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충북센터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충북센터는 지난 2021년 1월에 착공했으며, 국비와 도비등 41억여원이 투입됐다.
대지 945㎡, 연면적 1323.08㎡, 지상 4층 규모로 지어졌으며, 각종 여성기업 관련 사업과 교육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됐다.
양기분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충북지회장
양기분 회장은 “여성기업 성공 비즈니스의 든든한 동반자로 여성창업과 여성기업의 무궁한 성장을 선도하는 센터 준공식에 많은 분들이 참여하면 좋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