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윤의 ‘컴백’, 충북중소기업회장 됐다

충북레미콘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복귀 이어
   
뉴스 | 입력: 2023-03-14 | 작성: admin@admin.co.kr 기자

 

최병윤 충북중소기업회장

 

[소셜미디어태희=안태희]


최병윤 전 충북도의원이 충북중소기업회장으로 컴백했다.


14일 중소기업중앙회는  제 10대 충북중소기업회장에 최병윤 충북레미콘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을 위촉했다.


최 회장은 앞으로 2년간 도내 중소기업과 중소기업협동조합의 현안 해소와 위상 제고 역할을 하게 된다.


음성 출신의 최 회장은 충북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한 뒤 도내에서 20여년간 레미콘업체 3곳과 아스콘 업체 2곳을 운영해오고 있다.


지난 2010년부터 2018년까지 충북도의원을 지내기도 했다. 지난 2017년부터 제7대 중소기업중앙회 충북지역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최 회장은 "오랜 중소기업 운영 경험과 도의회에서 익힌 행정경험을 토대로 도내 중소기업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