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민주 대표가 ‘소현왕후의 춤’을 공연한다

오는 20일 오후2시 증평군 장애인복지관서
   
뉴스 | 입력: 2022-07-15 | 작성: 안태희 기자

 

성민주무용단의 '소현왕후의 춤'

 

 

[소셜미디어태희=안태희]


성민주무용단(대표 성민주)이 오는 20일 오후 2시 증평군 장애인복지관에서 찾아가는 문화활동 지방 전통춤의 맥을 찾아서를 한다.


성민주무용단은 이번 증평공연에서 창작무용 소현왕후의 춤등을 선보인다.


소현왕후의 꿈은 세종대왕이 소현왕후와 초정리에 행궁을 만들어 치료를 할 당시 만백성의 태평성대를 기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작품은 한기준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박향남 KBS어린이합창단 안무자, 최혜진 성민주무용단 회장, 황지현 청주시무용협회 이사, 황현경 중원대 초빙교수, 김수연 김수연무용학원장, 최강환 더문 대표, 양미희 성민주무용단 이사, 조소현·신은지 상임단원 등이 출연한다.

 

 

성민주 대표

 

  

성 대표는 평안남도 무형문화재 제3호 김백봉부채춤 이수자국가무형문화재 처용무 전수자한영숙류 태평무 전수자이다현재 청주시무용협회장을 맡고 있다.

 

성 대표는 또한 충북지역의 스토리를 발굴해 재해석한 ‘1689 송자라는 작품으로 2021PAF 올해의 안무상을 수상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