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강민 청주세관장이 청주공항을 점검했다

국제선 재개앞 여행자통관 점검
   
뉴스 | 입력: 2022-06-27 | 작성: 안태희 기자

신강민 청주세관장(오른쪽에서 두번째)이 27일 청주국제공항을 방문해 국제선 재개와 관련한 업무를 점검하고 있다./청주세관 제공

 

 

[소셜미디어태희=안태희]

 

신강민 청주세관장이 27일 청주국제공항을 방문해 다음 달부터 재개되는 청주공항의 국제선 재개와 관련한 현장점검을 했다.


신 세관장은 이날 청주국제공항 회의실에서 이영길 한국공항공사 청주공항장과 이설호 충청북도 관광항공과장을 만나 국제선 재개에 따른 기관별 준비사항을 논의했다.


신 세관장은 이어 참석자들과 함께 청주국제공항의 입·출국장 내에 설치된 세관의 여행자통관 시설과 장비를 점검했다.


신강민 청주세관장은 “2년 넘게 중단됐던 청주국제공항 국제선이 재개되는 만큼 철저한 사전 준비로 국민안전과 여행자통관 관리에 한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힘써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