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미디어 태희가 사랑의 징검다리와 함께 지역사회 복지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안태희 소셜미디어 태희 국장과 임동현 사단법인 징검다리 대표는 18일 오후2시 사단법인 징검다리 사무실에서 후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소셜미디어 태희와 사단법인 징검다리는 미디어 콘텐츠 제작 및 보도를 통해 지역사회 기부문화의 질적향상을 유도하기로 했다.

특히 노인과 장애인, 아동 등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감소시켜 인간다움 삶을 지원해 완전한 사회통합에 이르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임동현 징검다리 대표는 “그동안 사랑의 징검다리를 통해 250만장의 연탄을 기부했다”면서 “앞으로 새로 시작한 결식아동을 위한 사랑의 빵 전달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안태희 소셜미디어 태희 국장은 “소셜미디어의 형태로 지역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영광스럽다”면서 “인간다운 삶의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위대한 도전의 길을 함께 걷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