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기분 이사 차기 회장 단독출마했다

23일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충북지회 총회서 투표
   
뉴스 | 입력: 2021-11-18 | 작성: 안태희 기자

 

 


차기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충북지회장에 출마한 양기분 이사

 

 

 

[소셜미디어태희=안태희]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충북지회(회장 김상순) 차기 회장에 양기분 이사가 단독출마했다.


18일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충북지회는 2021년 정기총회를 오는 23일 오후 3시 선프라자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총회에서는 내년부터 3년간 지회를 이끌 신임회장을 선출하는데, 양기분 이사가 단독출마했다.


회원 126명의 직접투표로 치러지는 선거에서 양 이사는 참석자의 과반을 득표하면 당선된다.

 

 

양 이사는 청주 (주)일진하우징플랜 대표를 맡고 있다.

 

양 이사는 당선된다면 부족하지만 지회와 회원들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