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다섯 개’ 최창환 장수돌침대 회장 청주 온다

지선호 교장 희망얼굴 특별전시회 토크콘서트 참석
   
뉴스 | 입력: 2021-10-18 | 작성: 안태희 기자

 

최창환 장수돌침대 회장

 

 

[소셜미디어태희=안태희]


희망얼굴 캐리커처 작가인 지선호 청주중학교 교장의 희망얼굴 특별전시회인 천 개의 별이 오는 22일부터 31일까지 청주시 서원구 블루체어 아트홀에서 열린다.


이번 천 개의 별은 지 교장이 평소 그려오던 희망얼굴 1000명의 캐리커처 작품을 전시하고, 희망얼굴 주인공 일부가 토크콘서트를 하는 형태로 이뤄진다.


지 교장은 지금까지 모두 1000여명의 유명인과 지역인사들의 캐리커처를 그려왔다.

 

 

 

지선호 청주중 교장 캐리커처

 

지 교장은 1000장의 캐리커처를 희망학교 36인의 이야기, 시민사회, 문화예술인, 교육계 관계자, 대한민국 각계각층 지도자 등 4개 그룹으로 나눠 전시한다.


특히 충북 괴산출신의 최창환 장수돌침대 회장이 오는 22일 오후 6시부터 내 꿈은 별이 다섯 개를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할 예정이다.


또 경기호 조은술세종 대표와 홍진대 충북대 약대학장, 이준배 한국엑셀러레이터협회장, 김봉곤 훈장등이 토크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개막식은 오는 22일 오후 5시에 열린다.

 

지 교장은 노적성해, 이슬방울이 모뎌 바다를 이룬다고 했다면서 희망얼굴의 주인공 1000여명의 캐리거쳐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소중한 전시회를 준비하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