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미디어태희 시청자운영위원회 4월 정례회의가 13일 오후4시 소셜미디어태희 사무실에서 열렸다. 사진은 이현웅위원장(앞줄 왼쪽에서 두번째)과 위원들이 회의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소셜미디어 태희
[소셜미디어태희=안태희]
소셜미디어태희 시청자운영위원회 정례회의가 지난 13일 오후 5시 소셜미디어태희 사무실에서 열렸다.
이번 정례회의에는 이현웅 시청자운영위원장(서원대 교수), 강진모 부위원장(충북음악협회장), 강수진 위원(KMS 대표), 김시군 위원(농협 청주시지부장), 송미애 위원(충북도의원), 이성우 위원(청주환경련 사무처장), 정태연 위원(서원대 항공서비스학과 교수)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 강진모 부위원장은 “유튜브, 페이스북, 카카오톡채널을 위주로 더 활성화 시킬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며 “앞으로 소셜미디어태희 시청자위원회원들이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소셜미디어태희가 더 발전할 수 있도록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시군 위원은 “소셜미디어태희의 발전을 위해서는 후원회원들이 확대되어야 한다”면서 “시청자운영위원부터 솔선해서 후원회원 확보에 나서자”고 밝혔다.
이어 송미애 위원은 “소셜미디어태희가 지역의 대안미디어로 자리잡고 있어 의미가 크다”면서 “정체성을 잃지 말고 정론보도를 지속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소셜미디어태희 4월 정례회의 모습./소셜미디어태희
정태연 위원은 “태희의 착한탐사저널리즘이 피부에 와닿는다”면서 “미래지향적이고, 긍정적인 방향의 보도가 많아졌으면 한다”고 밝혔다.
강수진 위원과 이성우 위원은 각각 지역경제 발전과 시민사회와의 유대강화를 주문했다.
이현웅 위원장은 “코로나19에도 소셜미디어태희의 시청자운영위원회가 제역할을 할 수 있는 원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면서 “다양한 보도와 따뜻한 시각으로 지역사회의 빛과 소금이 되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