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상공회의소 오창이전 여부가 30일쯤 결정날 것 같다

오늘 임시의원총회 개최, 신축추진위원회에서 결정키로
   
뉴스 | 입력: 2019-10-08 | 작성: admin@admin.co.kr 기자

 

청주상공회의소 임시의원총회가 8일 청주의 한 식당에서 열렸다./청주상의 제공

 

 

소셜미디어 태희가 최초로 보도한 청주상공회의소 오창 파로스시티 이전여부가 이달말쯤 결론이 날 것 같다. [기사보기]

 

청주상공회의소(회장 이두영)8일 낮 11시 청주의 한 식당에서 임시의원총회를 열고 상의회관 이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파로스시티 건축을 추진하고 있는 이태성 오창과학산업단지관리공단 본부장의 파로스시티 사업에 대한 브리핑, 의원들간의 토의 등으로 진행됐다.

 

결국 청주상의는 조만간 가칭 청주상공회의소회관 신축추진위원회를 결성해 이 위원회에서 이전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이에따라 청주상공회의소의 오창이전 여부는 오는 30일 오후 5시 그랜드플라자청주호텔에서 열리는 청주상공회의소 100주년 기념식에 즈음해 발표될 것으로 예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