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택 내정자 인사청문회가 주목된다

이재숙 시의원등 반대에도 청주시활성화재단 최종합격
   
뉴스 | 입력: 2026-10-28 | 작성: admin@admin.co.kr 기자

 

 

[미디어태희]

 

김성택 전 청주시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일부 시의원들의 반대에도 청주시활성화재단 대표이사에 최종합격했습니다.

 

28일 청주시활성화재단은 김 전 시의원을 임명예정자(최종합격자)로 발표했습니다.

 

김성택 청주시활성화재단 대표이사 내정자 

 

김 내정자는 청주시의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오는 12월 1일부터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며, 임기는 2년입니다.

 

이에 앞서 이재숙 청주시의원 등 청주시 상당구를 지역구로 두고 있는 시의원 3명이 지난 1일 이장섭 시장을 항의방문해 김 내정자의 선임에 대한 사실상의 반대의사를 표명한 바 있습니다.

 

이재숙 청주시의원 등 청주시의원들이 이장섭 시장을 항의방문한 뒤 청사를 나가고 있다./미디어태희 

 

김 내정자가 이강일 국회의원, 이재숙 시의원 등을 6.3 지방선거 당시 선거앱 사용과정에서 당원명부 유출혐의로 고발한 사건의 여파로 해석됐습니다.

 

일부 시의원들의 반발에도 김 전 시의원이 내정됨에 따라 인사청문회에서 민주당 소속 시의원들의 날카로운 검증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 27일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대표이사로 최종 선임된 김기현씨의 경우도 시의회 인사청문회에서 음주전과 기록이 들통나면서 큰 논란이 제기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