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동욱 교수가 마르퀴즈 후즈 후에 3년 연속 등재된다

2020년판 후즈 후 인더월드(Who's Who in the World) 등재 예정
   
뉴스 | 입력: 2019-09-09 | 작성: admin@admin.co.kr 기자

 

조동욱 충북도립대 교수
조동욱 충북도립대 교수

 

조동욱 충북도립대 교수(60.생체신호분석연구실)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에서 발행하는 ’2020년판 후즈후 인더월드(Who's Who in the World)‘에 등재된다.

 

9일 충북도립대는 조 교수가 2018년에 이어 3년 연속 등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마르퀴즈 후즈 후는 100년이 넘는 역사 및 엄격한 인물선정 기준 등으로 미국 인명정보기관(AIB),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힌다.

 

조 교수는 그동안 음성을 기반으로 한 질병 관련 분야 및 사회적 요구사항이 지대한 음성 분석 분야에 많은 연구를 수행해 왔으며, 한국통신학회 LG학술대상 2회 수상, 한국정보처리학회 학술대상 수상, 한국콘텐츠학회 학술대상, 한국산학기술학회 학술상, 대통령 표창,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 등을 받았다.

 

아울러 연구실 제자 양성을 통해 전국 최초로 한 연구실에서 대한민국 인재상 2(강덕현, 최관해)을 배출했다.

 

현재 희망 얼굴 대표와 희망학교 교장 등을 맡아 활발한 사회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