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많은 제천 청풍교 어찌 되려나

오늘 도지사직 인수위 현장방문 “안전성·사업성·혈세 투입 효과 따진다”
   
뉴스 | 입력: 2026-06-18 | 작성: admin@admin.co.kr 기자

 

18일 충북도지사직 인수위원들이 제천 청풍교 업사이클링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충북도지사직 인수위 제공

 

[미디어태희]

 

신용한 충북지사직인수위원회가 실효성 논란이 큰 제천 청풍교 업사이클링 사업현장을 점검했습니다. 

 

이날 도지사직 인수위원들은 교량 시설 전반과 보수·보강 상태, 정원 조성 현황, 향후 유지관리 계획 등을 직접 확인하고 관계자들로부터 사업 추진 경과를 보고받았습니다. 

 

인수위원들은 현장 점검 과정에서 △시설 안전성 확보 여부 △사업 추진 과정의 타당성 △향후 유지관리 비용 △관광객 유입 효과 △지역경제 파급효과 등을 집중적으로 살폈습니다. 

 

18일 충북도지사직 인수위원들이 제천 청풍교 업사이클링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충북도지사직 인수위 제공

 

청풍교 업사이클링 사업은 민선 8기 충북도의 대표 관광정책 가운데 하나로 2012년 청풍대교 개통 이후 폐쇄된 옛 청풍교를 정원과 산책로, 전망공간 등을 갖춘 관광자원으로 재활용하는 사업으로 안전성 논란과 사업성 논란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습니다. 

 

인수위는 이번 현장 방문 결과를 토대로 전문가 의견과 관련 자료를 추가 검토한 뒤 청풍교 사업에 대한 종합 평가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인수위 관계자는 “안전성은 물론 운영 효율성과 경제성, 향후 유지관리 부담까지 종합적으로 따져 도민에게 가장 이익이 되는 방향을 찾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