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디어태희]
김병우 전 충북교육감이 윤건영 교육감의 4년에 대한 ‘10대 실정’을 발표하면서 직격했습니다.
김 전 교육감은 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윤건영표 충북교육, 4년도 너무 길었다”며 “'일단 퇴임했으니 뒷일은 내몰라라'하는 것도 무책임한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전 교육감은 ‘윤건영 10대 실정(失政)’으로 ‘내란 주범에 기대어 당선, 설익은 시책 솔선’, ‘학력과 입시 치중, 역량교육 기반 붕괴’, ‘권위주의 회귀, 자발성 말살’ 등을 들었습니다.
또한 ‘정실 보은 편중 인사’와 ‘재정 관리 부실, 목적성 기금 고갈’, ‘부실한 교육철학, 표리부동 행보’, ‘공감능력 부재가 부른 잇따른 설화(舌禍)’를 지적했습니다.
김병우 전 교육감 페이스북
이밖에 ‘간부급의 모랄 헤저드’, ‘전임자 색깔~흔적 지우기’, ‘임기 내내 과도한 선거용 행보’도 10대 실정으로 꼽았습니다.
김 전 교육감은 “암울한 아이들의 미래를 폐허 속에 버려둘 순 없다. 그 지경을 다시 모른 체하고 수수방관하는 것은 내란 연장을 좌시하는 것이나 다름없다”며 “내란청산을 위해 다시 촛불을 드는 심정으로, ‘윤건영 충북교육의 10대 실정’을 지적하고 시리즈로 검증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