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장 적합도 이범석 16.8%, 박완희 8.4%다

스트레이트뉴스 여론조사 결과 발표, 이장섭 8.3%, 서승우 8.2%, 손인석 4.9%
   
뉴스 | 입력: 2025-12-16 | 작성: admin@admin.co.kr 기자

 

 

[미디어태희]

 

내년 지방선거 청주시장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이범석 청주시장이 16.8%, 박완희 청주시의원이 8.4%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결과가 발표됐습니다.

 

16일 스트레이트뉴스는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청주시 18세 이상 남녀 502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스트레이트뉴스에 따르면 적합도 조사에서 이범석 시장이 16.8%로 가장 높았으며, 박완희 청주시의원 8.4%, 이장섭 전 국회의원 8.3%, 서승우 전 대통령실비서관 8.2%였습니다.

 

이어 손인석 전 충북도 정무특보 4.9%, 황영호 충북도의원 4.6%, 허창원 전 충북도의원 2.2%였습니다. 그외인물은 3.8%입니다.

 

그러나 없음이나 모름이라는 응답이 전체의 42.8%나 됩니다.

 

정당 지지도에서는 민주당 47.4%, 국민의힘 35.4%로 민주당이 앞섰고, 조국혁신당 1.9%, 개혁신당 2.2%, 진보당 0.9% 등이었습니다.

 

이번 조사는 스트레이트뉴스 의뢰로 조원씨앤아이가 20251213~142일간 청주시 거주 18세 이상 남녀 503명을 대상으로 ARS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이며,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