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태희]
내년 지방선거와 교육감선거 출마 예상자들이 잇따라 국수봉사 활동에 나섭니다.
신용한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 부위원장은 13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중증장애인 사업장인 ‘담쟁이의 국수이야기’ 우암점에서 168번째 일일점장을 합니다.
이날 판매되는 국수와 국수관련 제품의 수익금은 전액 근로장애인들의 급여로 사용됩니다.
이어 김성근 전 충북부교육감은 오는 20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같은 장소에서 169대 일일점장으로 활동합니다.
이에 앞서 윤희근 전 경찰청장도 일일점장으로 활동한 적이 있어 담쟁이국수 일일점장이 출마 예상자들에게는 얼굴도 알리고, 사회봉사도 할 수 있는 기회로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