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택수 음성살림연구소장
[미디어태희]
임택수 음성살림연구소장이 음성지역내 인구소멸 지역의 활성화를 꾀하는 토크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임 소장은 오는 30일 오후 5시 음성군 음성읍 영빈관 2층 컨벤션에서 ‘음성생활권의 내일’을 주제로 토크 콘서트를 한다고 18일 밝혔습니다.
이번 콘서트는 방송인 홍록기씨가 사회를 보고, 임 소장과 정삼철 전 충북연구원 수석연구위원, 최관식 전 음성군의회 의장이 패널로 참여합니다.
임 소장은 “금왕읍 등과 달리 음성읍과 소이면, 원남면은 인구소멸 4~5등급에 이를 정도로 침체돼 있다”면서 “이들 지역의 활성화와 군민들의 자존감 회복을 위한 방안 마련을 위해 머리를 맞대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