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관 청장 치안정감 승진 안됐다
[미디어태희]
김학관 충북경찰청장(치안감)의 치안정감 승진이 좌절됐습니다.
12일 경찰청은 한창훈 경찰청 생활안전교통국장등 5명을 치안정감으로 승진내정했습니다.
또한 곽병우 경찰청 치안상황관리관 등 9명을 치안감으로 승진시켰습니다.
이번 인사이후 차기 충북경찰청장이 오게되면 김 청장은 올해 말까지 공로연수 후 퇴직합니다.
내년 지방선거에 출마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