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새 대표 김문수·장동혁 결선투표 간다

오늘 청주 오스코 전당대회 과반수 득표자 없어, 26일 선출
   
뉴스 | 입력: 2025-08-22 | 작성: admin@admin.co.kr 기자

 

[미디어태희]

 

국민의힘 새 대표가 오는 26일 최종 선출됩니다.

 

국민의힘은 22일 청주 오스코에서 전당대회를 열고 대표 후보자들에 대한 투표결과를 발표했으나, 과반 득표자가 없어 오는 26일 2명의 후보자를 대상으로 결선투표를 하게 됐습니다.

 

이날 투표결과 결선 후보자는 김문수 후보, 장동혁 후보입니다.

 

투표결과는 당원 선거인단 투표와 국민 여론조사 결과를 각각 80%, 20비중으로 합산한 것입니다당원 최종 투표율은 44.39%였습니다.

 

한편, 최고위원은 신동욱·김민수·양향자·김재원 후보가, 청년최고위원은 우재준 후보가 당선됐습니다.